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나니아 연대기 세 번째 스토리 : 바다 전투

'수잔'과' '피터는 어른이 되어 분가했고, '에드먼드'와 '루시'는 사촌 '유스터스'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 셋은 방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그림 속에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캐스피언' 일행들에게 구조된다. '캐스피언'은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서 '론 아일랜드'로 가고 있었다. 섬에 도착한 후, 노예상의 함정에 빠지지만, 다른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다. 캐스피언은 감옥에서 영주 중 한 명을 만나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언제부턴가, 초록색 안개가 피어오르고, 그 속으로 들어간 배와 사람들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이야기였다. '캐스피언', 페벤시 남매는 영주들을 찾으러 가게 되고, 가는 길에 무인도에 들리게 된다. 무인도에서 '루시'는 납치를 당하게 되고, 마법사의 집에 가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주문을 읽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루시'는 주문을 읽게 되고, 마법사 책에 있는 미인으로 만들어 주는 주문 페이지를 찢어서 나오게 된다. 또한, 아슬란에게 받은 7개의 마법의 칼이 영주들에게 1개씩 있고, 그 칼들이 흩어져 악의 안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일행들은 악의 안개로 인해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또다시 어떤 섬에 도착하게 되고, '캐스피언', '에드먼드, '루시'는 어떤 동굴로 들어가게 되고,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는 우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는 영주와 칼이 있었다. '유스터스'는 황금을 가지기 위해 챙기기 시작했다. 그 일로 인해 용으로 변해버린다. 그때, 섬에서 하얀 별이 보이게 되고, 그곳을 향해 일행들은 항해한다. 또 다른 섬에 도착했고, 3명의 영주가 마법에 걸린 채로 굳어있었다. 이렇게 6개의 칼을 되찾았고, 마지막 칼을 찾으러 어둠의 섬에 들어가게 된다. 어둠의 섬에서 괴물과 싸우게 되고, 용이 된 '유스터스'는 아슬란의 도움에 의해 7번째 칼을 놓고, 어둠이 사라진다. 안개가 없어지며 사라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마지막으로 아슬란의 나라 앞에서 대화를 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영화 마지막 편,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두 번째 '캐스피언 왕자' 마지막 부분에서 이야기했듯이, 4남매 중 '피터'와 '수잔'은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수잔'은 '루시'의 악의 연개 내용이 나올 때 등장하기도 한다. '에드먼드'는 첫 번째 시리즈 영화에서 하얀 마녀에게 현혹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하얀 마녀의 환영이 나오며 '에드먼드'를 유혹한다. '루시'같은 경우에는 언니인 '수잔'의 외모를 부러워하며 동경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슬란의 도움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 영화를 세 편을 모두 시청하다 보면 '루시'란 인물이 순수하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렸을 때, 첫 번째 시리즈만 시청하고, 최근에 그다음 시리즈를 모두 시청했다. 소설은 7권이라고 알고 있는데, 영화는 3편밖에 나오지 않았다. 계속해서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는 말은 있었지만, 이 편을 마지막으로 2023년까지 나오지 않았다. 최근에 디즈니가 넷플릭스에게 나니아 연대기 판권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넷플릭스가 다음 시리즈를 제작할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나도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지만 해리포터,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같은 시리즈가 여러 개인 영화를 더욱 좋아하는 것 같다.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해외 반응

"나는 정말로 더 많은 나니안들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편은 조금 지루했지만, 결국 나는 울었다, 그것은 너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4번째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끝날 순 없어!", "이것은 훌륭한 영화였다. 극장에 있는 동안 한 번 이상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드물지만, 이번 영화는 아마 예외일 거예요. 이번 영화에서 유스티스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로 잘 묘사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1,2편과 다르게 3편은 바다에서 스토리가 펼쳐지기 때문에 전편들에 비해 전투씬이 적었다. 1,2편은 많은 인원수 및 전투 과정을 통해서 영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3편은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이 적었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해외 반응이 나온 것 같다.